치즈인더트랩 누적조회수 11억뷰를 넘은 치인트 리뷰!

누적 조회수 11억뷰!! 치즈인더트랩 웹툰 리뷰  [네이버웹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감정묘사와 더불어 높은 수준의 작화로 최고의 웹툰작가로 올려놓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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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치즈인더트랩 누적조회수 11억뷰를 넘은 치인트 리뷰!

"니들은 몰라도 난 안다고. 저 가짜 웃음 뒤에 숨겨진 선배의 또 다른 얼굴을..."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얼굴과 스펙, 집안, 성격,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대학생 유정은 같은 복학생 홍설에게 관심을 보이며 홍설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여주인공 홍설은 그런 유정의 관심과 관심에서 나오는 호의에 왠지 모를 불쾌함을 느끼며 유정과 멀어지려 한다. 하지만 그럴수록 유정과 더욱 자주 부딪히게 되는데, 사실 이런 홍설의 왠지 모를 불쾌함이란 이 완벽남의 또 다른 모습을 목격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되는데... 홍설에게 다가가려는 유정과 이를 피하는 홍설의 달짝지근한 로맨스, 그리고 스릴러(!?) 로맨스물과 스릴러를 한번에 보고싶은 취향을 가진 분들께 추천. 치즈인더트랩 누적조회수 11억뷰를 넘은 치인트 리뷰!

가,가,가,가..! 갑자기 무슨!!..

홍설

평범녀,유정의 주시대상

어때, 아무도 안 보잖아.

유정

얼굴,집안,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는게 없는 완벽남

플랫폼

진행도

2010.07.07

정주행, 얼마나 걸릴까?

해당 작품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는 웹툰
남성 선호도
좋아한다 86%
여성 선호도
좋아한다 100%

전체평점

4.8/5

작가

순끼

순끼

#노란색 미디어가 미디어 믹스가 된 매체를 뜻합니다.

미디어 믹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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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나무 위키

2. 성격[편집]

남의 감정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보복이나 하고, 이해 못하면 무시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by 공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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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의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성격이 정말로 많이 삐뚤어져 있다.[4] 보기에 따라서는 악역보다 더 문제가 많은 주인공처럼 보일 수도 있다. 물론 치인트의 리얼 악역들과 비교하면 이쪽은 그나마 낫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 사람을 평범하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정 본인은 자신을 굉장히 도덕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겉으로 보이는 친절하고 남에게 잘 베푸는 선량한 모습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실상은 피해의식에 찌들어 모든 잘못을 무조건 남에게만 귀속시키면서 ‘아무 잘못도 없고 정상적인 자신과 마찰을 빚거나 혹은 기분 상하게 한다는 이유로’ 곧바로 그 사람을 이상하다고 낙인을 찍고, 그것도 모자라 상대를 거리낌없이 짓밟고 공격하는 것에 죄책감이나 양심의 가책도 없다.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위험한 성격. 주위의 평판과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성격이 극도로 자기중심적이며, 특히 공감 능력이 매우 부족하다. 때문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찌질한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을 짓밟으려 든다. 한 마디로 외면과 내면이 지나치게 다르며, 감춰진 내면이 상당히 부정적인 인물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친구도 많고 언제나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지만[5]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에 불과하며, 인간관계에 있어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이 순수하게 교류하는 사람은 홍설과 어머니, 김경환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혀 없고 어머니와 김경환의 경우 유정의 삐뚤어진 면모를 전혀 모르는 것으로 묘사된다. 한마디로 유정의 모든 면을 알고서 교류하는 사람은 작중에서 홍설 뿐이다. 게다가 그 홍설과도 처음 시작은 좋지 않았으니…

그 외의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개강 전에 만나서 밥과 술을 사준 과 사람들을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고, 선역이자 상식인이라고 할 수 있는 권은택이나 장보라, 그리고 강아영, 홍준 같은 경우에도 딱 여자친구의 친구, 동생이라는 선에서 이미지 관리를 위해 호의를 베풀지, 사실상 그들에게 무관심하다.

타인의 사소한 언행 하나하나에 자신을 ATM이나 계산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을 것이라는 의심이 자연스럽게 깔려있다. 또한 일방적으로 거리를 두고 보복하려는 면과 도구로 이용하려는 면이 있다. 이렇게 의심이 많고, 그 의심이 너무 견고한데다가 이를 뒷받침하는 자기합리화도 심하다.

2.1. 문제점[편집]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는 타인에 대한 심각한 불신과 두려움, 둘째는 타인과 정상적으로 소통할 줄 모르는 것이다.

작중 봤을 때 유정은 성격적인 문제점들을 선천적으로 타고 난 것이 아니다. 모두 후천적인 면에서 문제점이 생겨났다 볼 수 있다. 불신과 두려움 같은 경우는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못 받았다는 점, 주위에 자신의 외모나 배경 등을 보고 꼬여드는 인간들이 넘쳐나다 못해 인생에 점철되었다는 점, 트라우마 등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작품을 보면 유정의 문제점의 기반은 다 이런 점이다. 주위가 어린아이에게 너무 가혹했다는 점 말이다.[6] 단, 성인이 되고서도 이런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걸 스스로 깨닫거나 반성하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점에서 유정 본인의 책임도 만만치 않게 크다.

2.1.1. 타인에 대한 심각한 불신과 두려움[편집]

간단히 말하자면, 주변사람의 행동을 의도와 상관없이 무조건 악의로 해석하고 하나하나 반격하려 한다.

불신감은 아버지의 비정상적인 가정교육의 결과물이다. 유정의 아버지는 그 자신이 분노조절장애가 있었기에 백교수가 자신의 아들에게도 그런 면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이후 여러 일들을 겪은 후 아들에게도 무조건 분노를, 더 나아가 감정을 억압하도록 훈육한 것이 큰 원인이 되었다.[7]

유년기 때부터 가정에선 아버지에게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늘 감정을 억압받고 자랐으며 사회에선 계산적인 사람들에게 시달린 경험이 많고 특히 경계심을 풀고 친구라고 생각했던 동년배에게 배신당하는 등 인간관계에 있어 트라우마를 많이 경험한 터라 타인의 사소한 언행 하나하나에 자신을 음해하거나 계산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을 것이라는[8] ‘편집증적인 의심’을 한 뒤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거슬리거나 이해안되는 행동을 하면 별다른 근거없이 곧바로 계산적이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단정한 후 일방적으로 거리를 두고 완전히 멸시하며 보복으로 어떻게든 도구로 이용하거나 공격해서 쳐낼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다.

유정을 정말로 좋아했던 남주연의 경우 겉으로 봤을 때 행실이 나빠보인다고 자신의 돈과 외모만 보고 달라붙은 애라고 혼자서 결론을 내린 뒤 지독하게 기만하고 이용했으며 홍설의 경우 친구랑 가볍게 한 대화랑 자기 기분 좀 거슬렸다는 이유로 계산적인 애라고 일방적으로 낙인찍고 정말 인간 쓰레기마냥 핍박했다.

2.1.2. 타인과 정상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모른다[편집]

이 역시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버지의 비정상적인 가정 교육의 결과물이다. 유정의 아버지는 그 자신이 분노조절장애가 있었기에 아들에게도 무조건 분노를, 더 나아가 감정을 억압하도록 훈육한 것이 큰 원인이 되었다. 화가 나도 무조건 숨기고 웃으라고 말한 공주용 역시도 악의는 없었다지만 유정의 성격에 심각한 악영향을 주었다. 유정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일차적으로 타인과 거리를 두고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방식으로 표현하며 가식적인 미소 아래 자신의 감정을 숨긴 채 이를 절대로 표현하지 않고 그저 말없이 거리를 두고 주변사람들을 이용해 보복한다.

유년기때부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타인에게 정상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자란 탓에 언제나 자신의 감정을 앞서 언급한 뒷공작 등의 비언어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사소한 마찰이나 오해 혹은 자신의 잘못으로 일어난 갈등이라도 유정 본인이 ‘나는 아무 잘못도 없고 너희들이 전부 이상하고 잘못하거야’라는 태도로 절대로 대화를 하지 않으니 이것이 화해를 통해서 정상적으로 해결될리가 없고 무조건 유정의 악랄하고 집요한 보복공작으로 끝난다.

유정의 행동성향을 관찰해보면 조금이라도 타인이 자신의 외모나 돈, 그리고 권력을 보고 빌붙거나 이용하려는 속셈을 품고 있는 것으로 유정 개인의 생각으로 판단되면,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고 곧바로 마음의 벽을 쌓고 일방적으로 경멸하고 무시해 버리며 여기에 어떠한 재고나 대화의 여지도 남겨두지 않는다. 아이러니한 것은 유정 본인이야말로 타인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 도구 취급하는 짓을 숱하게 저지른다는 것이다.

유정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의도나 행동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하지만 자신이 다른 사람을 마치 도구나 장기말마냥 이용하는 악질적인 행동에 대해선 자신은 그저 돌려주고 있을 뿐이라며 피해의식에 찌든 자기합리화를 하며 그런 행동을 아무런 양심의 가책 없이 저지른다. 자기에게 연심이 있는 여자를 기만하고 이용해 자기 주변의 인간관계를 깔끔하게 한다거나, 싫어하는 사람을 암암리에 괴롭히고 짓밟으려고 한다거나…. 그저 동기가 돈과 권력이 아닐 뿐,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일방적으로 판단해 그 사람의 마음을 무시하고 도구마냥 취급하는 것은 똑같다. 자신에게 계산적인 목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만 확실히 가려서 이용하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 참작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냥 자기가 봤을 때 기분 나쁘거나 계산적으로 보이면 사실 관계를 따지지 않고 일방적으로 조작하고 공격하려 든다.

이런 행동성향이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보여진게 과거 남주연, 오영곤을 충동질해 홍설을 간접적으로 지독하게 괴롭힌 일이다. 과거에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치졸한 이유로 남주연, 오영곤을 충동질해 그렇게나 홍설을 간접적으로 지독하게 괴롭혔다. 나중에서야 홍설이 이해타산적인 인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자 안면몰수하고, 자신이 상대를 괴롭혔던 것에 대해서는 한 마디 사과는 커녕 홍설과 교제 중 이 문제로 갈등이 생기자 되자 은근슬쩍 덮어버리려 하고 “너와 과거일로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다”라고 유야무야 하려 한다. 이는 정상적으로 타인과 소통할줄 모르는 유정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자신은 마치 아무런 잘못도 상대에게 저지르지 않은 마냥 상대에게 웃으면서 다가가는 것은 뻔뻔하고 위선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절 백인호와의 갈등도 단 한번이라도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했다면 쉽게 해결될 수도 있던 문제였다. 그러나 유정은 “선을 넘지 마라.”, “넌 뭘 잘못했는지 아직도 모른다.”는 애매모호한 소리만 계속할 뿐 단 한번도 마음을 열고 솔직하고 직설적인 말을 한적이 없고, 결국 이것이 두사람의 사이를 갈라놓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

유정은 자신의 위선적이고 인간을 도구취급하는 면모에 단 한 번도 양심의 가책을 느낀 적이 없다. 즉 피해의식은 엄청나게 강한데 그에 반비례하게 자기성찰력이 지나치게 저조하다. 그러니 자신의 이상함에 대해 제대로 깨달을 리도 없고, 이걸 어떻게 고칠 생각조차 하지 못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겉으로는 그러한 면모를 드러내지 않지만, 보통 사람과 비교해도 상당히 속이 좁은 편이다. 상대가 싫으면 그냥 신경을 끄면 될텐데 왜 이리 피곤하게 사냐고 남주연에게 쏘아붙인 적이 있지만 그런 유정 자신도 남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끼치거나 마음에 안 드는 짓을 하면 신경을 끄기는 커녕 어떻게든 앙갚음을 하고야 만다. 오영곤이나 홍설을 엿먹인게 그렇다.

남주인공 보정도 있고, 안쓰러운 사정 보정도 있지만 총체적으로 보면 속 좁고 자기성찰력도 떨어지며 타인에 대한 공감대도 특정 소수의 인물을 제외하면 희박한데다가 뒤끝은 긴, 문제 많고 위험한 인물임과 동시에 본인이 그리도 경멸하는 타인을 자기 좋을 대로 이용해먹는 ‘속물’ 의 부류에 속할 수밖에 없는 인간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경멸하는 인간군상에 쏙 걸맞는 케이스. 주변인물로 나왔다면 그냥 인간쓰레기 악역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겠지만 작중에서는 남주인공에 잘생겼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면죄부를 받고 있다.

2.2. 사이코패스인가?[편집]

유정이라는 인물 자체가 “의문스러운”, “냉정한”, “타인에게 공감하지 않는” 이라는 특성을 강하게 띄고, 또 일부러 작가의 서술이 유정의 속내를 차례차례, 전부 해설하지 않는 묘사를 사용해 생긴 논란이다. 실제로도 2016년 4~5월달의 연재분에서의 댓글 논쟁도 그러한 예시이다. 우선 사이코패스라는 단어의 정의부터 내려보자. 우선 사이코패스=반사회성 성격장애라는 전제를 하더라도 반사회성 인격장애로 판단하는 조건은 굉장히 까다롭다. 우선 대중에게 알려진 것으로만 보자면,

1. 법으로 정해진 규율을 상습적으로 무시하며 구속당할 행위의 반복
2. 타인과 타인이 처한 상황, 행동 등을 감정 이입의 대상이 아닌, 물건 내지는 도구로서 여김
3. 계획을 세우지 못하며 충동적 성향을 보임
4. 사소함에서 비롯되는 육체적 싸움 및 폭력적인 성향
5. 타인이 도움을 주겠다는 의사를 보였고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책임, 계획, 큰 노력을 요하는 행동을 하지 않음
6. 자신과 원한관계가 아닌 타인에게 지속적인 피해, 절도 행위, 배반 및 학대를 보이면서 자책하는 행동을 보이지 않음
7. 개인의 이득을 위해 타인을 속이는 가명의 사용, 사기 행각 등을 보임
위의 항목 중 3개 이상에 부합해야 하며, 15세 이전에 품행장애 특성을 보였으며, 반사회성 행동이 조증 혹은 조현병 상태에서 나타내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유정은 위 항목들에 성립하지만 대부분 미묘하게 맞지 않는 측면도 있다. 차례차례 설명하면

1번 항목- 법으로 정해진 규율의 무시 및 반복: “법”으로 정해져있다는 것은, 곧 그 행동을 한다면 법적 처벌을 받고 자신에게 큰 손실이 따르는 행위를 뜻한다. 유정이 지금껏 벌인 악행들은 모두 남을 충동질해서[9] 조종한 것이 대부분이라 본인은 위법 수준에 이를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2번 항목- 설명이 딱히 필요없이 유정의 주된 성향에 해당한다.
3번 항목- 유정은 명문 경영학과에서 과탑을 차지하는 사람이다. 즉 해당하지 않는다.
4번 항목- 유정은 폭력적 성향을 몇번 보였지만, 여기서 말한 “사소함”은 말다툼 내지는 짜증에서 끝낼 상황을 뜻한다. 지금까지 유정의 육체적 폭력 행위는 속옷 도둑이 홍설에게 상해를 입혔을 때, 단 1회였다.[10]
5번 항목- 3번과 같이 해당하지 않음. 이 항목의 예시에는 ‘빚의 변제’ 내지는 ‘직업적 훈련 및 구직활동’ 등이 있는데, 유정은 이러한 상황에 놓인 적 조차 없으므로 판단에서 제외한다.[11]
6번 항목- 유정이 지금까지 괴롭히고 매장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많았고, 또 앞으로도 많을 것이다. 다만 “자신과 원한관계가 아닌”의 조건에 맞지 않는다. 유정의 응징 방식은 도를 넘어섰으며 또 그 이유도 대부분 비상식적이지만, 그가 지금껏 매장한 사람들은 어디까지나 “(적어도 유정 자신에게 있어서는[12])자신에게 명백한 피해를 준 존재들” 이었다. 즉, 이유가 비상식적이었지만 그것이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수단이 아닌, 원한이 개입된 것은 맞다. 다만 홍설의 예를 봤을 때 원한을 품는 계기가 지나칠 정도로 가벼운 면이 있어 매우 위험한 것이 사실이다. 이는 유정이 피해의식에 찌들어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빠지면 이를 하늘이 무너질 정도의 피해로 받아들이는 성격때문이다.(공교롭게도 이 조그마한 피해도 과도하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성격적 특성은 홍설 역시도 동일하게 가지고 있다.)

그리고 품행장애적 성향 또한 보이는데, 자신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눈에 거슬린 상대에 대해선 상식적인 규율 위반해 악행을 저지르며 이 과정에서 필요하다면 거짓말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타인의 재산이 손괴당하거나 육체적 폭행을 당하는 것도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이렇듯 유정은 반사회성 인격장애 및 품행장애의 행동 성향을 지닌 인물이지만 그럼에도 작중 묘사에 따르면 사이코패스처럼 완전히 무도덕한 인간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타인에 대해서 심한 수준을 넘어 정신병적인 배타성과 자기방어적 성향을 보이며, 다른 사람과의 사소한 마찰은 물론 타인의 호의적인 행동조차 자신을 기만해 착취하거나 자신의 평화를 깨려는 행위로 왜곡해 받아들이며 곧바로 과격한 분노, 거부 감정을 느끼는데다,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지나치게 집요하고 공격적인 방식을 사용한다. 그리고 유년기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받은 심한 억압과 몇몇 주변 사람들의 위선적인 행동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언제나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며 자신의 비행을 지적하는 상대를 피해자인 자신을 공격하는 가해자로 인식한다. 요컨데 상대가 자신에게 10을 준다고 느껴지면[13] 곧바로 폭발해서 100을 주는 사람이란 것으로 정리하자면 편집성 성격장애 및 피해망상장애를 오랫동안 앓은 탓에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사회성과 공감능력이 극도로 낮아졌고 이 때문에 반사회성 성격장애 및 품행장애와 유사한 성향을 갖게 됬다고 볼 수 있다. 완전히 무도덕하진 않지만 도덕과 양심을 자신의 감정보다 하위에 두기 때문에 거리낌없이 자기합리화하며 비행을 저지르는 소시오패스가 가장 정확한 평가일 것이다.
 

2. 외관[편집]

작중 여러 캐릭터의 대사에 따르면 외모는 평범하게 예쁜 편. 훈녀라고 불릴 정도는 되는 듯. 눈이 쭉 찢어져있고[9] 곱슬머리가 개털인 데다가 화장(또는 픽션적인 의미의 생략)에 가려져서 보이지는 않지만 주근깨도 있다. 개털머리는 한 시간 공들여 손질해도 10분이면 뻗친다. 개털개털! 백인호는 처음에 유정이 왜 홍설에게 이성으로서 감정이 있는지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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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중에 귀엽다는 평이 나온 걸 보면 얼굴 자체는 제법 귀염상인 듯. 30화를 넘어가면서부터는 작가도 홍설을 예쁘게 그렸다는 걸 은연 중에 인식하고 있는 건지 34화에서 찌질한 남학우들이 자기들끼리 외모 품평회를 하는 장면에서 “예쁘장하지만 애교가 없다”, “옷 입는 센스가 없다, 아빠 옷 입고 다니는 것 같다”는 평을 내렸다.

무엇보다 정말로 이상하게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라면 손민수가 홍설의 패션 스타일을 따라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홍설이 치마를 거의 입지 않고 바지를 주로 입는 데다 옷 분위기 자체는 무난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단조롭고 가끔은 칙칙해보일 수도 있는 편이고 딱 봐도 예쁘게 보이기보단 그냥 단정하게 입고 다니는 것에 주력한 패션이다.

현실에서도 여자들이 대체로 남자의 댄디룩을 좋게 평가하듯이 남자들은 대개 귀엽거나 샤방한 여자의 패션에 평가가 높은 편인데 홍설은 완전 그 상극이기 때문에 뒷담러들이 세련됨보다는 그냥 옷 입는 방향을 까는 거였을 확률도 높다. 그래도 패션만으로 따지고 보면 나쁘지 않은 편임을 작화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닝 복만 입고 다니는 것보다야…
 

3. 능력[편집]

공부는 유정 다음으로 잘하고 과 내의 평도 좋은 편인 듯하다. 만화에서 묘사되는 이미지를 따라가다 보면 잊게 되는데 사실 학년 수석과 전액장학금 경력도 많은 레알 능력자다.[10] 전형적인 퍼펙트 엄친아 유정만 아니었으면 과차석이 아니라 과수석도 여러번 하는 원탑 능력자였을 가능성이 높다.그랬으면 졸업할 때까지 솔로 대학생활[11] 이한별 때문에 유정과 핑크빛 무드라는 소문이 퍼졌을 때도 유정의 친구인 경환은 “공부도 잘 하고 꽤 귀엽잖아요” 라는 발언을 하고 소문을 퍼뜨린 이한별이 오히려 욕을 먹었다. 남주연의 괴롭힘을 목격하고 비록 익명익명이었어야 했다이었지만 감싸주는 사람도 있다. 2부 61화에서는 열등감에 찌든 남학생들[12]이 홍설을 이상한 년이라며 욕하자 외국인 강사들이 밖에서 변호해주기도 했다.

눈치가 빨라서 학교의 아이돌인 유정에게 제일 먼저 의구심을 품었고 하재우의 토익 스터디 그룹의 미묘한 갈등을 혼자 캐치하고 불편해한다.[13] 성격은 무난한 편이고 어떤 면으로는 다정하기까지 한데 이상하게도 주변 사람들 때문에 상황이 자주 꼬인다. 다른 이들의 마음을 예리하게 캐치하는 면이 되려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것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둔했다면 유정의 다른 면을 눈치 챘을 리도 없고 신경 썼을 리도 없었다.

광고도 그렇고 네이버 웹툰 작품소개란도 그렇고 평범한 여대생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작품을 보다보면 사실 엄친딸 소리 듣기 충분하다. 외모도 준수하고 성격도 싹싹하며 고교 시절 전교 1등을 했고. 인서울 명문대학 경영학과에 진학했으며[14] 유정이 복학하기 전엔 언제나 차석 이상은 했기에 장학금도 꾸준히 타고 있다. 그래서 왠지 알바해서 생활비를 버는 것보다 과외를 했다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15] 학원 강사들 얘기를 들어보면 수업시간에도 상당히 성실하고 집중도 잘한다. 자취도 무리 없이 한 걸 보면 가사능력도 나쁘지 않고 생활력도 있다.

4. 집안 사정[편집]

작중 꽤나 기구한 생활을 하고 있다. 사업병이 도진 아버지[16]의 사업은 잘 풀리지 않아서 집안 재정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고 가부장적에 남아 선호 사상을 가진 아버지가 유학 간 남동생 홍준 만을 우선으로 챙겨 정작 얌전하고 공부 잘하는 본인은 찬밥 신세인데 요구사항은 많다.

2부 40화의 작년 시점에서 홍설이 유정에게 밀려 전체수석을 놓치고 장학금을 못 받자 딸을 크게 혼낸 모양이다. 1부 1화에서 ‘이번에도 장학금 못 받을 거면 학교 때려쳐라’ 라는 말을 한 당사자도 본인의 아버지로 보인다. 또 3부 4화에서도 딸에게 ‘너 정도면 당연히 대기업은 들어갈 수 있을 거’ 라 하는 등 아무튼 딸에게 해주는 건 거의 없음에도 요구하는 기대치는 지나칠 정도로 높다. 그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홍설의 거주지인데 기구한 삶을 영위하는 자취집과는 달리 본가는 산뜻하고 세련된 집으로 서로 상당한 괴리감을 보여준다. 근데 작가가 그런 것까지 신경썼을까[17]

3부 13화에서 홍 남매와 강아영의 유년 시절이 전개된다. 자기 방에는 인형 하나 없는 반면 남동생인 홍준 방에만 장난감이 가득하다거나 할머니가 남동생한테만 과자를 사다주는 등 어린 시절부터 꽤나 차별받으며 자라왔다는 것이 드러났다. 아버지의 남아 선호적 가치관은 할머니로부터 왔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에 상처받으면서도 할머니에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한 모양이지만 결국 돌아가시자[18] 의기소침한 성향을 띄게 된 것이라 추측된다.

그러나 3부 25화에서 사실은 위와 같은 기구한 환경에서 유일하게 안식처가 되어준 사람은 돌아가신 할머니였음이 밝혀졌다. 남동생 모르게 설이에게만 사탕을 준다거나 무릎 위에 설이를 앉히고 머리를 쓰다듬거나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설이의 개털(…)에 대해 언급한다거나[19]… 3부 13화에서의 아영이의 독백 중 ‘어떤 상황에서도 할머니의 앞에서 밝게 행동하던 언니’ 는 사실 어리광을 받아주는 사람이 할머니밖에 없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로 어딘지 모르게 언니는…’ 부분은 그런 유일한 안식처였던 할머니가 돌아가심으로 인해 더 이상 기댈 곳이 없어졌기 때문으로 해석 될 수 있다. 그야말로 식스센스급 반전

5. 인간관계[편집]

인간관계도 꼬이고 꼬인다.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작중 내내 위험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마성의 여인 과거 시점에서는 기분전환으로 휴학하고 돌아오니 연예인 같은 선배는 드러나지 않게 자기를 압박해오고 유치한 과 동기는 괜한 오해로 심하게 질투하고 자기 멋대로 구는 놈은 스토커 수준으로 들러붙었고 선배라는 인간은 민폐나 끼치지, 도서관에서 노숙자 할머니에게 습격을 당해서 손이 찢어지기까지 했으니… 3부에 와서는 남자친구의 진짜 여친이라는 사람이 등장하고 섀도우 스토커 등장, 사이 좋았던 동기는 적으로 돌아선다. 이 정도면 꼬여도 단단히 꼬인 거 아닌가

친한 친구는 고3 때 단과학원에서 만난 장보라, 장보라와 친해 알게 된 권은택, 어릴 적부터 알던 강아영, 고교동창인 이모나 등 친구 관계는 좋은 편. 다른 인물들이 문제지… 그나마 이름 안 나온 애들이랑 하재우김경환에게 해를 입을 일은 없지만

고등학교 친구들이 홍설이 인간관계를 딱 끊었던 사건을 언급 한 적이 있는데, 아직 에피소드가 나온 적은 없지만, 그렇게 작품이 끝날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어릴 적에는 꽤나 냉정했던 듯하며 유정, 오영곤, 남주연, 김상철 등 성격 안 좋은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시달리다 보니 점점 더 사고방식이 냉정해 지고 계산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과거 시점에선 갑갑했지만 현재 시점에선 인간 관계는 잘 풀려가는 중.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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